2009-08-31

Paysage d'été




지나간시간.
풍경.
왜곡.


(click to enlarge)

2009-08-30

Jeff Buckley - Lilac Wine




1995년 라이브인데,
이건 아무래도 내 아이팟에있는 Liquidroom에서 했던 라이브가 확실한것같다.

오늘 그림그리면서 2년정도만에 들어봤는데, 아무리 루저킹찌질이라도 좋은건 어쩔수없다.
그림을 그리면 역시 노래를 많이듣게된다.
생각도 많이하게된다.
고로 괴로워진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을까나.

2009-08-29

Quai de Grenelle




파리에서 보기드문 고층빌딩이 줄지어있어 파리의 뉴욕이라 불리는 (말도안되는) 동네인데,
내가 살던 Rue de Javel 코너를 돌면 바로 나와.
저기 세느강변길은 내가 아침마다 산책하던 곳인데 밤만되면 동네건달들이 출몰해서 무서워.






이상한 모양의 건물들이 많은데 이 건물은 우주정거장같아.
오피스는 아니고 아파트. 다들 비슷해보여도 오피스와 아파트를 엄격하게 구분해놓던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 얼핏 이 건물 뒤로 내가살던 아파트가 보이는것같기도한데...














이건 NOVOTEL EIFFEL 건물인데,
너무 뚱뚱해서 이상하긴한데 묘하게 끌리는 건물이었어.
나름 귀여운 디테일도 있고.






남의 동네구경 놀이 오늘은 여기까지.

2009-08-25

perspective


delusion

2009-08-21